5월 10일 개방된 청와대 관람은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에 집무실을 두기로 함에 따라 청와대는 완전히 개방되는 것입니다. 완전 개방되는 청와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3개 플랫폼(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중 하나 선택
- 각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카카오톡, 네이버, 토스)에서 직접 신청
- 예약시간 : 오전 7시~오후 7시
- 수용인원 : 2시간 단위별로 6500명
당초 신분증, 검문검색,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산책할 수 있는 청와대를 콘셉트로 잡았지만 내부 시설 정비에 시간이 필요하고, 코로나 우려도 완전히 가시지 않은 만큼 개방 초기에는 예약 신청을 받아 제한된 인원만을 받기로 했습니다. 일일 최대 관람객을 3만9000명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으로 당분간 야간 개방은 없고, 경내에서는 취식도 불가능합니다.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 예약방법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www.opencheongwadae.kr)에 접속합니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중 하나로 신청하기를 선택합니다. 네이버로 신청해보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신청하면 아래와 같은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은 6/2일에 한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개인 관람은 4명 이하, 단체 관람은 30~50명 이하, 65세이상 어르신/장애인은 4명 이하까지 입니다.
당첨이 되면 해당 날짜에 청와대를 방문 관람하면 됩니다.
방문자 및 인원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방문 일정을 선택합니다.
신청 일자별로 1회만 신청 가능하며, 중복 신청된 경우, 마지막 신청만 유효합니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하며 앞선 날짜에 당첨이 되면 이후 날짜의 신청 건은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날짜를 선택하면 시간선택란이 나옵니다.
시간 단위별로 6500명만 받기에 신청자가 그보다 많으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정해집니다.
개인정보 동의 후 관람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관람신청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가 뜹니다.
관람 8일전에 당첨자에 한해 알림이 온다고 합니다. 안내일에 알람이 안오면 탈락된 것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주의사항입니다 참고해보세요.
- 이벤트 기간 중 당첨자는 1회만 관람 가능합니다.(당첨되지 않은 경우 재신청 가능 / 마지막 신청기준으로 신청접수)
- 당첨되신 분은 관람 당일, 동반자와 함께 입장하시게 되며, 신청하신 앱을 통해 발송된 알림메시지의 바코드를 보여주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 동반자는 반드시 당첨자(신청자)와 동반 입장만 가능하며, 모든 관람자는 재입장이 불가합니다.
- 개인 및 단체 관람의 경우 신분증을 보여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 ‘65세이상 어르신' 또는 '장애인' 유형으로 당첨되신 분은 관람 당일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셔서 입장 입구에서 자격 확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다둥이 자녀 가족의 경우 가족관계 증명자료 지참시, 개인 4인 초과 인원도 입장가능
- 14세 미만은 보호자(부모, 인솔교사 등)와 동반하여 입장하면 됩니다(최대 신청인원 이내).
- 입장시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우신 분은 입장 전 현장데스크에 방문하셔서 별도의 출입 손목띠를 발급받으신 후 입장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 30~10분 전까지 입장라인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바코드가 없는 분들은 현장 등록데스크에 여유있게 먼저 도착해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시간에 늦을 경우, 관람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니, 반드시 관람시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불가합니다.
- 같은 날짜에 여러 번 신청한 경우 가장 늦은 시간대를 인정하며, 이미 당첨되신 분은 이후 날짜에 신청을 하더라도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각 민간앱별 온라인 플랫폼 특성으로, 일부 기능상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5.22.(일) 관람 신청은 네이버와 토스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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