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부터 청와대가 전면 개방됩니다. 이에 청와대 관람도 가능해지게 되었는데 4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일일 최대 관람객을 3만9000명으로 제한한다는 방침으로 당분간 야간 개방은 없고, 경내에서는 취식도 불가능합니다. 완전 개방되는 청와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한데 카카오톡으로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에 대해서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와대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기거하는 대통령 관저이자 대한민국 헌법이 규정하는 헌법기관입니다. 1948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미군정사령관 관저로 사용되던 구 조선총독 관저를 이양받아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시초로 현재 문재인 대통령까지 거처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 및 비서실을 서울특별시 용산구로 이전할 것임을 공표함으로서 청와대는 국민품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방법
-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 접속해 3개 플랫폼(카카오톡, 네이버, 토스) 중 하나 선택
- 각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카카오톡, 네이버, 토스)에서 직접 신청
- 예약시간 : 5월 10일~5월 21일, 오전 7시~오후 7시
- 수용인원 : 2시간 단위별로 6500명
당초 신분증, 검문검색,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산책할 수 있는 청와대를 콘셉트로 잡았지만 내부 시설 정비에 시간이 필요하고, 코로나 우려도 완전히 가시지 않은 만큼 개방 초기에는 예약 신청을 받아 제한된 인원만을 받기로 했습니다.
카카오톡 예약방법
카카오톡을 이용해서 쉽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된 카카오톡을 실행합니다.
국민비서 구삐가 친구추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친구추가 되어 있지 않다면 검색란에 '국민비서 구삐'를 검색합니다.
국민비서 구삐가 나오면 친구추가 후 채팅하기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채팅창이 뜨며 청와대관람 이라는 것이 보입니다.
빨간박스된 것을 클릭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란이 나옵니다. 해당하는 날짜의 관람일을 클릭합니다. 개인정보 동의를 클릭합니다.
안내문구입니다. '5월 10일부터 청와대가 온전히 국민의 공간이 됩니다. 아래의 버튼을 통해 청와대 관람 예약을 진행해보세요. 당첨자의 경우 관람일 8일전 국민비서 알림 메세지로 안내해드리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됩니다.
동의하기를 누르면 관람일시와 시간, 신청인원을 입력하면 됩니다.
위에 처럼 빈칸을 채우고 제출하기를 클릭합니다.
신청 완료되었다고 나옵니다. 관람일 8일전에 국민비서 알림 메세지로 당첨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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